2025 아시안기사챔피언십, 몽골 울란바토르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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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조회 194회 작성일 25-09-12 09:30본문
아시아의 하늘을 가르며 달린 기마무사들의 축제, 2025 아시안기사챔피언십이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 쿠레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기사연맹(AHBAF)과 몽골기사협회(MHAA)가 공동 주최했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18개국 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야말로 기마무예의 향연을 펼쳤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단체전 통합부” 3위, “헝가리 티스타일(타워트렉)” 종목 3위, 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비록 금메달에는 도전하지 못했지만, 넓은 초원에서 매일같이 수련하는 세계 강호들과 당당히 겨루며 한국 마상무예 기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대한민국 청소년 선수단이 국제무대에 당당히 서서 활을 쏘아 올린 모습은 큰 주목을 받았다. 짧은 훈련 여건에도 불구하고 혼신을 다한 선수들의 투혼은 한국 마상무예의 미래를 더욱 밝게 했다.
“한국마상무예협회” 석장균 회장은 “광활한 초원에서 뛰는 선수들과 같은 조건은 아니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끈기는 한국 마상무예의 자존심을 지켜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와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과 국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마상무예협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에서 2025 코리아 마상무예 챔피언십 & 제9회 대가야국제기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1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또 한 번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조수진 사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