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라북도 남원시 남원예촌에서 한국무예총연합회 제7대 장효선 회장의 취임을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이날 무예계 인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무예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최경식남원시장, 임오경 국회의원(국회 문회체육위원회 간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자전달됐으며,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남원시 문화체육담당자, 남원시 체육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장효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통무예인의 화합과 무예인 복지 시스템구축전통무예의 브랜드화를 통한 K-무예문화 자치를 창출, 전통무예진흥법 시행을 통한 무형적 가치 회복등 세가지 핵심과제를 목표로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위상을 높이고, 전통무예진흥원을 전북특별자치도에유치하고 남원시를 무예 를 중심으로한 문화 컨테츠의 기획, 제작 전통무예의중심으로 성장시키를데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대부터 4대까지 회장을 역임한 이시종 前충북도지사, 5대 장만철 회장,전임 차병규 회장에게는 재직기념패와 고문 위촉장을 김승 사무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국무예총연합회는 각종 무예단체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단체로, 전국무예 대제전 개최와 세계무술축제 지원 등을 총괄하는 한국무예연합단체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한국무예마스터십위원회(KMC)회이다.